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울산 '진명 21' 온산공장시대 열어

본사 이전… 기존 효문공장은 기술개발연구기지로 활용

진명21㈜이 최근 신기술 발표회겸 온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있다.

[BIZ플러스 영남] 울산 '진명 21' 온산공장시대 열어 본사 이전… 기존 효문공장은 기술개발연구기지로 활용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진명21㈜이 최근 신기술 발표회겸 온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있다. 울산의 향토기업인 진명21㈜(대표 노성왕)이 온산공장 시대를 열었다. 이 회사는 온산읍 화산리에 건립한 온산공장이 최근 완공됨에 따라 본사를 온산공장으로 옮기고 기존 북구 효문공장에서는 앞으로 기술개발연구와 자동차 관련생산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명21㈜은 온산공장 이전을 계기로 천연 광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인 ‘다기능 인조목재’와 음식물쓰레기, 인분, 축분, 도축폐기물 등을 단시간내에 비료 및 퇴비로 자원화하는 ‘친환경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시스템’, 대유압, 내구성, 지흡능력이 탁월한 ‘진명 트윈펌프’와 화재진압에 이동이 간편하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소방이’등의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다기능 인조목재’는 단열 및 흡·차음성이 뛰어나고 새집증후군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노성왕 대표는 “온산공장 준공으로 사업확대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를 한방산업 허브로" • 한방산업진흥원 12월 완공 • "한방제품 경쟁력 우리가 책임진다" • 대구 한방엑스포 20일 개막 • 김영춘 유엔아이 사장 • 이정웅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 '유럽 시장 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外 • 대구 ㈜세이프로드 • '기업사랑 울산사랑운동' 3주년 • 화성산업 '지배구조 우수 개선기업' 선정 • 울산 '진명 21' 온산공장시대 열어 • 부산 '최성호 비뇨기과' • "공장 개울서 물고기가 뛰어놀죠" • 울산대 '조선해양공학시험동' 준공 • "롯데마트서 취업교육 지원합니다" • 경주대학교, 지역여건 활용 특성화 성공 • 휴스콘 건설 울산 '문수산 수필 아파트' • 창원국가산업단지에 투자 바람 솔솔 • 마창대교 착공 4년만에 24일 개통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