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한국체육진흥회, 사랑의전화와 함께 9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공원에서 ‘이웃사랑 나누기 서울국제걷기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걷기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9일 오후 5시까지 10㎞, 20㎞, 30㎞ 등 3개 코스로 나눠 열리고 완보자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이 인정하는 완보증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참가비(1인당 3,000원)는 이웃사랑 기금으로 전액 전달되고 고등학생이 참가했을 경우 봉사증(4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 대회에는 인기가수 에릭, 탤런트 이선정, 신정선씨, 영화배우 김태연씨가 참가할 예정이다. (02)2260-3122, 849-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