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오늘의 자동차]쌍용차, 울산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쌍용차는 22일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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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봄철 차량관리 요령은 물론 정비 상담 서비스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점검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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