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감각적인 색상의 스마트폰 '갤럭시 팝'을 SK텔레콤을 통해 3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65인치 화면의 보급형 제품으로 흰색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색상의 모델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7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