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옛 SK글로벌)가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와 한국시장 판매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수입차 판매시장에서 재도약을 모색한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1년부터 일본 렉서스의 국내시장 판매딜러사업을 해왔으나 분식회계 파문이후 렉서스의 계약 조기종료 요구에 따라 지난달 말 계약을 해지 했었다.
16일 SK네트웍스는 지난 15일 다임러크라이스러 코리아와 딜러십 본계약 체결에 따라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반포 전시장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