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8일부터 4주 간 2,0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한돈은 1만마리 물량을 준비했으며 삼겹살·갈비·앞다리·뒷다리·목심 등 전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은 40% 저렴한 100g당 1,480원에 판매하고 신용카드 결제 고객은 1,2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과일에서는 참외(1.5kg)를 8,990원에 선보이고 칠레산 적포도와 청포도도 100g당 각 599원에 판매한다. 또 열무··콩나물·청양고추 등 채소는 각 1,000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에는 ‘1+1 상품’을 기획전으로 선보이고 당일 5만원 구입하면 구매금액 5만원별로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사은품 4종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도 8일 하루 전 품목을 15%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