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리뉴얼 출시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를 24일 리뉴얼 출시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 차별화하기 위해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다.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했다.

관련기사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해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임을 강조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병모양과 상표도 바꿨다.

병모양을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를 현대감각의 캘리그래피로 교체했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