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보기술 브리핑] 엑스피드 가입자 150만 돌파 外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가 150만을 돌파했다. LG파워콤은 14일 기준으로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의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9월 초고속인터넷 소매사업을 시작한 지 1년10개월만이다. LG파워콤은 이번 150만 가입자 돌파로 월별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목표 달성이 예상보다 조금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150만 돌파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하지만 월별 적자에서 벗어나는 시점은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중 광랜 가입자는 지난 5월말 70만명을 넘긴 데 이어 최근에는 75만명선까지 올라섰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복합기 최저가 임대 이벤트 신도리코는 월 9만원(부가세 별도)에 국내 최저 가격으로 초고속 복합기 'MF 2450'을 2년 이상 임대하는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분당 43매 복사와 출력이 가능한 MF 2450은 신도리코가 설계에서부터 개발, 생산한 업무용 레이저 복합기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시판됐다. 초고속 복사기 기능과 네트워크 프린터, 3초 전송 고속 팩스, 고화질 컬러 스캐너 등의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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