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급락하며 52주신저가를 갈아치웠다.
25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장중 2만4천35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 기록을경신한 뒤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3.9% 떨어진 2만4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 주가는 지난 4월 기록한 고가 기록 5만400원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3분기 실적 부진과 향후 불확실한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