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카드 차기 사장 2파전

강원 現 사장-유구현 前 우리銀 부행장 경합

강원 사장

유구현 前 부행장

차기 우리카드 사장 후보군에 강원 현 사장과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경합하고 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말 임기를 앞둔 차기 우리카드 사장에 강 현 사장이 유임하거나 유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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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강원도 출생으로 휘문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78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경수기업영업본부 본부장, 경기동부영업본부 본부장,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본부장, 여의도기업영업본부 본부장, 주택금융사업단 단장, 중소기업고객본부 집행부행장, 우리기업 대표를 거쳐 현 우리카드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 전 부행장은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 계명대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기관영업팀 부장,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수송동 지점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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