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는 2006년형 ‘런처(Launcher) Ti460’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Ti460 드라이버는 헤드 크라운(뚜껑) 부분을 아주 얇게 만드는 기술을 적용, 15%의 잉여 중량을 헤드 아래쪽에 배치한 것이 특징. 그 결과 무게중심이 낮아져 스위트 스폿이 넓어졌으며 높고 강력한 타구각을 제공한다. 고반발의 베타 계열 티탄 소재 페이스와 일본 후지쿠라 기술의 전용 샤프트가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켜준다는 것이 수입업체인 한국클리브랜드골프측 설명이다. 클리브랜드는 이와 함께 연철보다 비중이 10% 가벼운 cmm 소재를 사용, 이상적인 무게 배분으로 실수완화성이 크게 개선한 ‘CG11’ 웨지와 비제이 싱이 사용하는 네버컴프로마이즈 ‘GM2’ 퍼터도 판매한다. (02)2057-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