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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관양지구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5.2대1

최고 5.2대1 기록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방안을 담은 정부의 8ㆍ29대책 후 첫 청약이 이뤄진 안양 관양지구 휴먼시아 아파트가 1순위에서 최고 5.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안양 관양 휴먼시아는 지난 30일부터 일반공급 물량 41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21명이 신청해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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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 74.92㎡C형은 36가구에 187명이 몰려 5.2대1로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안양 관양지구는 과천과 평촌 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데다 분양가가 3.3㎡당 99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해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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