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올해 첫 공공발주 공사인 '경남 하동~완사1 간 국도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895억원이며 극동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송인희 극동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수주량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수주량을 1조1,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