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NH농협증권 'NH-CA퀀트MP증권자투자신탁'

개별 펀드매니저 주관 배제


NH투자증권은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실시한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 비교에서 2009년 8월 이후 2년간 75%의 수익률을 내 1위를 차지한 'NH-CA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을 추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개별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배제한다는 점이다. NH투자증권은 월간 퀀트(계량분석)모델을 사용해 종목을 분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분석은 해당 종목의 주가가치와 성장지속성이라는 두 가지 지표만을 사용해서 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더 객관적인 종목분석이 가능하다.


퀀트모델의 종목 분석이 끝나면 리서치팀은 경영진의 능력, 산업이나 기업의 지속성, 재무리스크 등을 보완해 좀 더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여기에 NH-CA자산운용의 심층리서치가 더해 펀드에 편입할 30개의 종목이 정해진다.'NH-CA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은 이런 과정을 통해 최고의 수익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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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상품은 펀드편입종목을 매월 NH투자증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고객이 펀드에 가입하게 되면 편입 종목을 확인하기까지 2개월 정도 걸렸다. 하지만 이 펀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편입 종목과 선정방법을 매월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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