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금오공대 창조 ICT융합 인재양성사업에 선정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금오공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창조 ICT융합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ICT융합 분야에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이 사업을 통해 금오공대는 앞으로 4년간 최대 66억원까지 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며, 실적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2년간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ICT융합 특성화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를 함께 참여시켜 지역혁신형 인재양성으로 산학협력 연구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특성화 연구센터는 지역과 연관성이 큰 3대 ICT 융합분야(모바일·메디컬·소재부품)로 구성되며, 모두 5개 세부과제를 통해 참여기업이 선도업체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현장형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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