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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4만원대 초저가 태블릿PC를 내놨다.
G마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7인치 태블릿PC인 ‘아이놀 노보7 팔라딘’을 4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아이놀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급형 태블릿 PC브랜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이다.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HD LCD 스크린에 해상도는 800*480, 시스템 메모리 512MB, 저장 용량은 8GB이다.
G마켓은 같은 날 듀얼코어 5인치 스마트폰인 ‘아이리버 울라라5’를 27만8,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약정 없이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급제폰이다. 1GHz 듀얼코어 프로세스에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했고,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