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미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현역 미대 교수들과 현업 작가들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드림 코멘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대학미술협의회 소속 교수들과 산업디자인 및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역 작가들이 드림 멘토가 된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은 청소년들은 ‘드림홈피(http://www.cyworld.com/dreamcyworld)’에 접속해 작품을 올리면 된다.
드림 코멘트의 작품 주제는 ‘꿈’이다. 드림 멘토들은 청소년들이 올린 작품에 대해 창의력과 표현력 등을 중심으로 조언을 달아 줄 예정이다.
SK컴즈 관계자는 “드림캠페인에서는 창의력과 표현력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오는 12월에 전시회를 열어주고 조언을 해준 드림 멘토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림 코멘트 진행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미술을 꿈꾸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e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