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주상복합 '이오빌' 분양경남기업은 서울 서초동 요지에 20~30평형의 소형으로만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 「이오빌」462가구를 분양중이다.
이오빌은 서현개발이 시행하고 경남기업이 시공을 맡은 주상복합으로 평형별 가구수는 20평형 220가구 24평형 66가구 25평형 132가구 28평형 22가구 32평형 22가구 등이다. 평당분양가는 503만~670만원선이다.
평균 전용면적율은 65~67%선으로 인근에 분양중인 삼성래미안 유니빌보다 10%포인트 정도 높으며 특히 20평형의 경우 76%로 일반아파트 수준의 전용면적률이 적용된다.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 사거리와 인접한 역세권이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아크리스백화점, 국제전자센터등 생활편의시설이 발달해있다. 2003년 6월 입주예정. (02)2009-2025.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7/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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