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중소상공인 300억원 특례보증 실시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유도 하기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수가 2010년도 이후에 1명 이상 증가한 울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중소기업인 경우 고용증가 인원에 따라 업체별로 2억원 이내, 소상공인인 경우 5,000만원 이내로 제한되며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보증신청 및 상담은 오는 21일부터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국민연금보험료 고지내역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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