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왼쪽 두번째) SKC 회장과 SK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4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SK 행복나눔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행복나눔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