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호세프 후보, 브라질 대선 출구조사 결과 51% 득표

지우마 호세프 집권 노동자당(PT) 후보가 3일(현지시간) 제 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투표에서 출구조사 결과 51%의 득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현지언론이 실시한 이번 출구조사에서 호세프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넘겨 1차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지을 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출구조사의 오차범위는 ±2% 포인트이다. 제 1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 후보는 30%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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