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문기업 ㈜카이시스는 올해 도시바와 계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복합기 브랜드인 ‘e-스튜디오(e-STUDIO)’ 의 국내 판매에 적극 나서며 복합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카이시스는 도시바의 흑백 및 컬러 디지털 복합기 ‘e-스튜디오(e-STUDIO)’의 브랜드 도입으로 보다 안정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스튜디오’는 도시바의 첨단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디지털 복합기로써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모든 문서작업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최적의 전자 스튜디오로 평가 받고 있다. 도시바 디지털 복합기 ‘e-스튜디오’ 시리즈는 고품질의 복사 및 출력이 가능하고 복사, 프린트, 팩스, 스캔 및 네트워크의 다양한 기능들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제품 사용간 내구성이 높고 유지비용이 저렴해 국내 경제의 장기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무기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복합기 시장의 컬러화 요구를 적극 반영해 사무용 저속 및 고속형 디지털 복합기의 라인업도 갖췄다. ‘ e 스튜디오’ 시리즈 가운데 3511/4511 모델은 대표 기종으로 고속형 엔진을 탑재해 흑백의 경우 각각 분당 35매ㆍ45매, 칼라는 11매의 복사 및 출력속도로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의 하드디스크(HDD) 용량은 국내 출시된 디지털 복합기 가운데 최대인 60GB에 달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e 스튜디오’의 650/810모델은 각각 분당 65매ㆍ81매에 달하는 빠른 복사 및 출력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월간 최대 50만매 이상의 고품질 복사 및 출력 능력을 자랑한다. 한편 311c 모델은 분당 31매의 고속 복사속도와 함께 9600dpi 고선명 이미지 출력과 도시바 DICT 기술로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재생을 실현했고 240초의 최저 예열시간으로 작업시간의 낭비를 최대로 줄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