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인터파크 지난달 실적 매출 69억·영업익 1억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인터파크(035080)는 지난 4월에 매출 67억원에, 영업이익 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38.5% 줄어든 것이다. 12일 회사측 관계자는 “4월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비해 비수기”라며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와 관련 “경쟁심화에 따른 할인 판매 등으로 마진율이 하락, 매출액 감소율이 컸다”며 “2ㆍ4분기에 15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현재 상태를 감안하면 달성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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