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채권은행단 회의/오늘 자금지원 확정

기아그룹 채권은행단은 10일 하오 4시 산업은행 본점에서 24개 은행장회의를 갖고 지난 31일 채권은행단 임원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을 최종 확정, 기아에 대한 자금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수출환어음(DA) 한도증액 2억달러, 수요자금융 2천60억원을, 아시아자동차는 DA한도증액 6천만달러, 수요자금융 3백70억원을 이번주부터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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