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추석 귀경길에도 사명(社名)을 홍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자동차용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스티커는 LG유플러스의 로고를 접착 스티커로 제작한 것으로, 추석 연휴에 임직원들이 자동차에 부착하고 귀경길에 나서 자연스럽게 사명을 홍보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스티커 캠페인은 LG유플러스 내 소통 채널인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에서 의견 취합을 통해 직접 기획했다.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의 의장인 이재훈 과장은 “이번 추석 귀경길에는 임직원 모두가 LG유플러스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통합LG텔레콤에서 사명을 변경한 후 ‘펭귄의 비상’, ‘노인과 바다’ 등 TV광고를 통해 사명 알리기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