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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등근육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 김기리는 8월 달력 모델로 등장해 탄탄한 등근육을 선보였다.
이날 인기코너 ‘놈놈놈’에서 개그맨 김기리와 유인석 복현규는 달력 모델로 변신 방청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가 된 것은 김기리의 ‘화난 등근육’.
김기리는 이날 방송에서 ‘화난 등근육’뿐 아니라 복근등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김기리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한 숀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끝까지 따라와줘서 고맙다. 기리야 이제 좀 먹자고.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재 트레이너도 트위터를 통해 “기리씨 그동안 믿고 잘 따라와줘서 감사합니다. 77일 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라며 그동안 김기리 몸의 변화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