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각막이상증 진단 DNA칩 개발

메디제네스는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상엽 교수팀 등과 공동으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눈 각막 중심부에 반점이 생겨 혼탁해지는 유전질환으로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각막 혼탁이 더 빨라져 심한 시력저하를 일으키거나 실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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