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양회·새한미디어·SK텔레콤/최우수 공시법인에 선정

◎거래소,시상식쌍용양회공업, 새한미디어, SK텔레콤 등 3개사가 최우수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28일 증권거래소는 기업내용에 관한 공시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쌍용양회공업, 새한미디어, SK텔레콤 등 3개사를 96년 최우수공시 상장법인으로 지정하고 이날 상오 거래소 신관 제1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또 대성산업, LG화학, 동아건설, 동양시멘트, 보람은행, 쌍용정유, 일진 등 7개사는 우수공시상장법인으로 각각 지정됐다. 이들 최우수 및 우수공시상장법인은 불성실공시 사실이 없고 지난해 상장기업의 평균공시건수(6.2건)이상인 법인중 총공시건수, 공시의 신속성, 자진공시비율, 공시내용의 충실도, 공시에 대한 인식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쌍용양회공업의 지난해 총 공시건수는 19건이었고 새한미디어와 SK텔레콤이 각각 22건과 20건이었다.<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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