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여성용 클럽세트를 출시했다.일본 디자이너 미시하라 센기치가 설계한 이 제품은 휠라 고유의 패션성을 가미한 기능성 클럽으로 초경량 샤프트를 채용하고 헤드 스피드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임팩트때 최고의 타구감을 확보할 수 있다고 휠라코리아측은 설명했다.
휠라코리아는 또 다운 솔(바닥부분)에 동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추었기 때문에 슬라이스나 훅 등 미스 샷을 예방하고 비거리를 최대한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페어웨이 우드는 샬로우 페이스로 디자인됐으며 저중심 설계로 유효타구면을 50%이상 넓혀 초보자가 치더라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휠라 코리아는 이 클럽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심플디자인의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선물한다. 우드 4개(1, 3, 5, 7번), 아이언 7개(5~9번, 피칭, 샌드웨지), 퍼터 등 12개의 소비자가격은 230만원. (02)578_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