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잉사는 올해 400∼500대의 항공기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보잉의 상업용 항공기 생산 부문 책임자인 알랜 멀러리는 19일 AFX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해 611대에 이른 주문이 올해는 400∼500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사는 올 들어 170대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사는 현재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리고 있는 파리 에어쇼에서 신규 수주량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면서 보잉은 새로운 주문보다 항공기를 약속한 일자에 인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강조했다.
/르부르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