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스보이(대표 이정헌·李政憲)는 중요사이트와 네티즌 여론광장등 사이버세상을 취재대상으로 해 중요정보및 화제를 발굴, 매일 신문형태로 발행하는 「뉴스보이」 무료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사이버정보신문을 표방하는 뉴스보이는 중요 인터넷사이트를 매일 검색, 새로운 정보를 찾아 관련내용을 전화취재등을 통해 보충해 기사형태로 제공해준다. 또 각 기사마다 이와 관계된 국내외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게 링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보이는 이와함께 여러 게시판에 올라있는 네티즌의 여론을 종합 보도하는 한편 주문형 정보서비스인 윕매거진도 운영하고 있다. 이 인터넷신문은 인터넷뉴스, 엔터테인먼트등 5개 섹션으로 나눠져 있고 비회원제로 운영중이다. 회사측은 매일 3,000건이상의 조회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헌사장은 『검색엔진은 자료가 방대하나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고 지적하고 『뉴스보이는 인터넷을 취재대상으로 해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정보홍수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WW.NEWSBOY.CO.KR (02)485-8455
이규진기자KJ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