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새로운 레스토랑 브랜드 오비스테카(O’bistecca)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오비스테카(O’bistecca)는 그릴(Grill)과 홈메이드 파스타(Home-made Pasta)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오비스테카에서는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1,000c 이상의 참숯에서 고기를 구워 육즙이 빠지는 것을 최대한으로 줄인 고급 스테이크와 20여가지의 홈메이드식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오리온은 기존에 있던 마켓오 압구정점, 도곡점, 올림픽공원점 등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마켓오는 후레쉬 아시안 비스트로(Fresh Asian Bistro)라는 콘셉트로 기존 콘셉트를 그대로 담아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되 ‘캐주얼 다이닝’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오리온측은 설명했다. 또한 쉐프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모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구조로 이뤄져있다.
오리온은 마켓오 리뉴얼 오픈과 신규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저녁 식사와 마켓오 리얼초콜릿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마켓오 블로그(http://blog.naver.com/wellbeing365)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다. 발표는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