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지원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이 미래에셋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한다”며 특히 지난해 다국적제약사 UCB 제품의 신규 도입에 따른 신제품 매출 증가, 올해 블록버스터급 신규 제품 도입 등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이어 “유한양행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제약업종 시총 상위 3개사 가운데 가장 낮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