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곽동순 교수, 佛오르간대회 심사위원 초빙

연세대는 이 대학 교회음악과의 곽동순(61ㆍ여) 교수가 이달 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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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1971년 시작된 세계 정상급 오르간 경연대회로, 아시아 출신 학자 중 이 대회 심사를 맡는 것은 곽 교수가 처음이라고 대학은 전했다.

1981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오르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곽 교수는 1988년부터 연세대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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