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리먼브러더스 본사에서 미국ㆍ유럽ㆍ아시아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발행 서명식을 가졌다.
서명식에는 이경걸(사진 왼쪽부터) 바클레이스캐피털 한국DCM본부장, 더글러스 폴 CSFB 부회장, 이용오 한국동서발전 사장, 제프리 와이스 리먼브러더스 기업금융 본사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발행된 글로벌 채권은 7년 만기에 연 5.25%다.
동서발전은 발행자금으로 부채상환 및 당진 화력발전소 6~8호기 건설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