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역패트롤] 동성로 상가 입주업체 특별대출 外

임베디드 SW 연구센터 주관大 선정 경북대가 ‘임베디드 S/W R&D센터’ 주관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내 기간통신사업자 단체와 대구시ㆍ경북도 등으로부터 3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지원하는 ‘IT 협동연구센터 설립ㆍ지원 사업’의 대구ㆍ경북 및 강원권 ‘임베디드 S/W R&D센터’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T협동연구센터 설립ㆍ지원사업은 KT와 SK텔레콤, KTF 등 국내 기간통신 3사와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 IT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전국 4개 권역에 모두 1,000억원을 지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경북대는 앞으로 5년 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로부터 250억원과 대구시 경북도 등으로부터 100억원 등 모두 350억원을 지원받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집중 연구하게 된다. 경북대는 특히 ‘임베디드 S/W R&D센터’를 통해 디지털홈, 휴대폰, 텔레메틱스 등 3대 응용분야의 핵심기술 상용화 등에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다. 동성로 상가 입주업체 특별대출 대구은행은 대구 도심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동성로상가 특별보증협약'을 맺고 동성로 상가 입주 업체에 특별 대출을 실시한다.대출은 업소당 최고 1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또 대출금리와 보증료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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