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다산네트웍스 , 장애대처 네트워크 장비 특허 취득

다산네트웍스는 6일 네트워크 장애를 자체 진단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장애를 자체 진단하여 스스로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치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 기술은 송신된 패킷에 응답하는 패킷의 수신 여부를 기초로 리셋 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판단부 및 상기 판단 결과에 따라 장치 초기화를 위한 리셋 신호를 생성하는 신호 생성부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장비의 자기 진단 및 치유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를 통해 회사측은 “신속하게 장애를 복구하고 현장 출동에 따른 비용 또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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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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