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9개각/프로필] 박지원 정책특보

남달리 부지런 '왕수석'이번 정책특보 기용으로 국민의 정부 들어 파란만장했던 '오뚝이 인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현정부 들어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 문화관광부 장관, 정책기획수석 등을 지낸 김 대통령의 핵심 측근. 정책기획수석 시절 '왕수석'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 뉴욕 한인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83년 미국에 망명 중이었던 김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뒤 92년 정계에 입문했다. 부인 이선자씨와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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