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배 한미리스사장(62)이 리스협회 비상근회장에 선임됐다.21개 리스사 사장은 지난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미리스 김사장을 비상근 회장으로 선출했다. 리스협회는 지난 2월3일 박상은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한 이후 김장소 부회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