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국전력, 장 초반 4% 초강세

한국전력(015760)이 올해 2·4분기 실적과 배당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50원(4.30%)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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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6월 하계 전력요금이 적용돼 매출액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면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인 5431억원을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혓다.

정부의 사내유보금 과세 방침이 정해지면서 자회사인 한전KPS와 한전기술의 배당 성향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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