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 임미정과 오는 12월 결혼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문장 정성룡(23)이 미스코리아 출신 임미정(21)과 오는 12월 13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12월 13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성룡과 임미정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가량 교제해 왔으며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예비신부 임미정은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 중이다. 정성룡은 15세에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아래서 자랐으며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자로 알려져 있다. 프로팀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수문장으로 맹활약해온 그는 지난 2007년 팀의 K-리그 우승에 최대 견인차 역할을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께 트로피를 바쳐 팬들의 눈시울을 적신바 있다. 성남 일화 소속으로 활약 중인 정성룡은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85m짜리 행운의 골을 성공시켜 ‘골 넣는 골키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정성룡은 7일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리는 카메룬과의 조별 에선 1차전에 대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 정성룡 관련기사 ◀◀◀ ▶ 수문장 정성룡, 행운의 85m 장거리포 '진기록' ▶ GK 정성룡 "축구 하면서 넣은 첫골인데…" ▶ GK 정성룡 쑥스러운 선제골 '해외토픽감!' ▶▶▶ 축구대표팀 관련기사 ◀◀◀ ▶ 박성화호 우승 가능성 16개국 가운데 9위 ▶ 정몽준 "축구대표 이번에는 메달딴다" 자신 ▶ 호주 감독 "박성화호 메달 가능성 충분" ▶ 박성화호, 박주영·백지훈 빛났지만 마무리 부족 ▶ 박성화 감독 "수비진 호흡 안맞아 아쉬워" ▶ 박성화 "수비 집중력과 체력문제 아쉬움" ☞ [화보] 미스코리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베트남 달군 미스코리아, 숙소도 살~짝 ☞ 텔미·코믹 댄스… 미스코리아들 이런 모습도? ☞ 미스서울 진 장윤희…"오~ 이하늬 못지 않네!" ☞ '광녀' 선하, 미스코리아 대회 이하늬에 밀린 사연? ☞ 하이힐·초미니…아찔! 속옷노출? 조심조심~ ☞ 한국의 美 한눈에! 미스코리아 공식사이트 가보자~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