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아로직 목표주가 5만7천원으로 상향"<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증권은 코아로직[048870]에 대해 신제품의 실적 기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코아로직이 휴대전화 부품 단가 인하 압력 때문에 올해 3%정도의 순이익 감소 요인을 안고 있지만 신제품인 휴대전화 멀티미디어 구동 반도체(MAP)가올 상반기에 삼성전자 제품에 다량 장착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체 실적에서 MAP가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어 올 상반기의 부품 단가 인하 압력을 코아로직이 반도체 원료인 웨이퍼나 조립, 시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건스탠리는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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