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동사는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국내 5개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47개 국가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13개 국가와 수출계약을 체결해 총 60개국으로 확대하며 해외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동사는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인 카탈란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면서 “글로벌 플랜트 건설과 제조공정 수출을 진행 중으로 국내보다 해외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80억원, 25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