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오는 28일부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자회사 애니파크가 개발한 이 게임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선수정보를 도입해 실제 야구경기를 진행하는 듯한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리그’, ‘3대3 모드’ 등 다양한 경기 방식을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고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야구선수 류현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구더리얼’은 기존 콘솔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우수한 그래픽과 사실감은 물론 대한야구협회(KBO) 소속 선수들의 개인별 개성까지 정교하게 담아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앞세워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