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제주 해비치CC에서 국내ㆍ외 정상급 여성 골퍼가 참가하는 ‘대신증권ㆍ토마토M 한ㆍ유럽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소속 초청선수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소속 45명, KLPGA 50명 등 총 102명이 참가해 총 상금 33만 달러(우승 상금 6만6,000달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