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1월 예상 지수범위 850~910"<하나증권>

하나증권은 내년 1월 국내 증시가 경제 기초 여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세계 증시의 강세 분위기와 선진국 선행지수의 반전 기대 등을 반영해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겠으며 예상 지수 범위는 850~910 사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기술적 측면에서 지수 880~890 선에 대한 저항 압력이 유지되고 있지만 지수 저점 역시 높아지고 있어 다음달에는 다시 한번 전고점 돌파 시도가 있을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편 하나증권은 다음달 채권시장에서는 상황을 크게 변화시킬 만한 요인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강세 기조 속에 좁은 박스권의 흐름이 이어지겠으며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3.20~3.35% 정도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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