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99년도 제1회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한 민·관협의회를 26일 오후3시 서울세관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여는 이번 회의에서는 관세청의 지적재산권보호 및 단속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민·관의 지재권관련 정보교환의 활성화방안 등이 논의되며 상표권리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지재권보호 및 단속도 협의한다.
민관협의회는 지재권 전문변호사와 관련 협회, 특허청 관계자 등 2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대전=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