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광 옹은 지난 6월 국가보훈처가 신규 지정한 35명의 국가유공자가운데 한 명이다.
도는 국가유공자로 신규 지정된 참전용사에게 공로패를 주기로 결정하고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다.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60여년이나 된 지금에서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면서 “여러분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도 없다. 앞으로도 신규로 지정되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귀하신 뜻을 기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