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베페, 온 가족이 즐기는 ‘아듀 베페 2013’ 진행

- 행사 당일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50% 할인전 열려

주식회사 베페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극 ‘아듀! 베페 2013’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듀! 베페 2013’은 아동용 그림책 거장인 앤서니 브라운의 음악극 ‘우리엄마’를 클래식 선율에 맞춰 구성한 작품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되며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를 통해 15일까지 원하는 시간대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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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표 베페 대표는 “최근 조부모 육아가 증가하면서 육아맘과 예비 엄마들이 친청엄마, 시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공감대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에 관심이 많다”며 “베페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출산과 육아 정보를 얻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공간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데스티네이션 쇼핑백, 무스텔라 임산부 크림 샘플 2종, 마더스베이비 일회용 수유패드, 로고나 트라이얼 파우치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잉글레시나 트립, 맨듀카 아기띠 등의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로비에는 레카로, 무스텔라, 잉글레시나, 페도라, 뻬그뻬레고, 알집매트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베스트 브랜드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페도라와 무스텔라 등 주요 브랜드에서 육아 강의와 함께 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강의도 마련된다.

한편 2014년도 첫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입장료는 5,000원이며,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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