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하늘 "나이 먹는 것 전혀 두렵지 않다"


김하늘 "나이 먹는 것 전혀 두렵지 않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점점 나이가 든다는 건 여배우에게 행복한 일이에요." 올해 서른 살이 된 배우 김하늘이 여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토로했다. 김하늘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ETN이 공동제작한 '김하늘의 Travel Diary in Italy'에 출연해 "여배우로서 나이를 먹는다는 건 전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고 그러면서 더 깊이 있고 진심이 담긴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중년의 나이에도 멋진 연기로 맹활약을 하는 선배들을 볼 때면 성숙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비해 요즘은 일 할 때 일이 아니라 놀이라고 생각하며 즐기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이런 것 역시 여배우 김하늘이 나이 먹은 덕분에 얻은 비결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늘의 Travel Diary in Italy'는 김하늘이 일주일간 이탈리아를 여행한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피렌체, 밀라노, 몬탈치노 등 이탈리아의 유명도시를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여행하는 김하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하늘은 "하지만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김하늘은 세월이 너무 무섭고 한 살씩 나이 먹는 것이 너무너무 싫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하늘의 Travel Diary in Italy'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화보] 김하늘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김하늘-헤니 데이트현장 '파파라치 딱 걸렸어!' ☞ 전지현 김하늘 이효리의 '사과히프' 들춰보니… ☞ 김하늘 앗! 야밤에 그런짓을… "정말 엉뚱해" ☞ 김하늘 "개발 못한 상반신 노출은…" 파격 발언 ☞ 정준호 "너 안하무인!" 김하늘 "흥! 선배 앞가림이나…" ☞ 김하늘 '가슴라인 훌렁~' 오! 대담한 자태 ▶▶▶ 스타들의 '섹시컷' 관련기사 ◀◀◀ ☞ 179cm 쭉쭉빵빵 한영, 태양 아래 '속시~원한 노출' ☞ 아이엄마 변정수 "숨기지 말고!" 누드 공개 ☞ 물에 흠뻑 젖은 이효리 '역시 환상 몸굴곡!' ☞ 명품몸매 이승희-김유림 '왕가슴' 노출 대결 ☞ 돌아온 가요계 글래머 한나 앗! 속옷 노출까지… ☞ 유부녀 스타들까지 벗는다… 대체 얼마나 벌길래! ☞ 전지현·김아중 S라인 대역모델 김선유 "이젠 내가 주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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